[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가 지역 초등학생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사교육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성주군별고을장학회는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6년 성주군 초등학생 사교육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성주군에 주소를 두고 관내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1인당 월 10만 원씩 연간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지원 기간은 3월부터 11월까지이며 학원이나 교습소 등에서 수업을 수강한 후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강의와 학습지도 포함된다.신청은 오는 7월 1일부터 12월 11일까지 별고을장학회 또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다만 무허가·무등록 학원에서 수강한 경우와 지원 기간 중 관외로 전출한 경우, 4개월분 수강료를 일괄 결제한 경우, 신청서류가 미비한 경우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신청 서식과 세부 사항은 별고을장학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성주군별고을장학회는 지방 인구소멸 위기와 학령인구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24년부터 해당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지원 기간을 3월로 앞당겨 더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장학회 관계자는 “학부모들의 교육비 부담을 덜고 저출생과 인구 감소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