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군위군이 지역 청소년을 위한 교육·문화 복합공간인 ‘군위 청소년허브센터’를 개관하며 청소년 중심 문화·교육 인프라 확충에 나섰다.군위군은 지난 13일 ‘군위 청소년허브센터 개관식’을 개최하고 교육과 문화, 휴식이 공존하는 군위형 복합문화공간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고 밝혔다.이날 개관식에는 주민위원회 위원과 지역 청소년, 주민,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풍류인 전통연희 공연과 군위 소년소녀합창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와 기념사, 축사, 현판식, 테이프 및 떡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참석자들은 관계자의 안내를 받으며 센터 내부 시설을 둘러봤다.군위 청소년허브센터는 지상 4층, 지하 1층, 연면적 4천765㎡ 규모로 조성됐다.1층에는 공유 전시실과 공유 카페가 들어서 지역 주민과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운영된다.    2~3층에는 공립학원인 군위 인재양성원과 청소년 문화의 집이 마련돼 교육 프로그램과 다양한 청소년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 4층에는 멀티플렉스형 작은영화관과 마을방송국, 청소년 상담복지센터가 입주해 교육과 문화 활동은 물론 상담과 심리 지원까지 한 공간에서 제공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구축했다.군위군은 청소년허브센터가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와 문화 활동 공간을 제공하고, 지역 교육 환경을 한층 개선하는 핵심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군위군 관계자는 “군위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의 핵심 결실인 청소년허브센터가 문을 열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이곳이 청소년들이 지역에서도 수준 높은 교육과 다양한 문화 활동을 누릴 수 있는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체계적인 프로그램 운영과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교육을 위해 군위를 찾는 여건을 조성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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