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문경시가 봄 개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 주변 식품 취급 업소에 대한 합동 위생점검에 나섰다.문경시는 지난9일부터 20일까지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와 학교·유치원 급식시설, 식재료 공급업체 등을 대상으로 식품안전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점검 대상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26곳을 비롯해 학교 및 유치원 급식소 6곳, 식재료 공급업체 7곳 등 총 39개소다.이번 점검에는 식품위생감시원과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으로 구성된 4개 반 8명이 참여해 위생관리 상태 전반을 집중적으로 살핀다.주요 점검 사항은 ▲위생관리 상태 ▲부정·불량식품 제조 및 판매 여부 ▲급식시설 위생관리 실태 ▲식재료 보관 및 취급 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또 학교 급식에 사용되는 식재료에 대한 수거 검사도 병행해 식재료의 안전성을 확인하고, 식중독 예방과 안전한 식품환경 조성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문경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학생들이 이용하는 학교 주변 식품 취급 업소의 위생 수준을 높이고, 급식시설의 안전 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문경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교 주변과 급식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위생관리와 점검을 통해 식중독 예방과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손 씻기, 익혀 먹기, 끓여 먹기 등 기본적인 위생 수칙을 철저히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