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영덕군가족센터가 증가하는 1인 가구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관계 형성을 돕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영덕군가족센터는 여성·남성·다문화 등 다양한 형태의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심리적 안정과 자기 돌봄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1인 가구의 생활 특성과 관심사를 반영한 체험형 교육 중심으로 구성됐다.먼저 이미지 컨설팅(퍼스널 컬러) 프로그램은 2인 1조로 총 3팀(6명)을 모집해 팀별 개별 일정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퍼스널 컬러 진단과 스타일 컨설팅을 통해 자신에게 어울리는 색상과 이미지를 찾고 개인의 스타일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반려견을 키우는 1인 가구를 위한 반려견 행동 교육 프로그램은 오는 5월 16일부터 6월 13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운영된다.
반려견과의 올바른 소통 방법과 생활 습관 형성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또 반려견 수제 간식 만들기 프로그램은 6월 17일과 6월 24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돼 반려견을 위한 건강 간식 만들기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요리 프로그램은 7월 1일부터 7월 29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총 5회에 걸쳐 운영된다.
참여자들이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요리 활동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이와 함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AI 활용 마스터 자격증 취득 과정’도 마련된다.
해당 과정은 9월 2일부터 11월 11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총 10회 진행되며, 인공지능 기술 이해와 실생활 활용 능력 향상을 지원할 계획이다.모집 인원은 프로그램별로 다르며 이미지 컨설팅은 6명(2인 1조 3팀), 요리·반려견 교육·AI 자격증 과정은 각 12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영덕군가족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이동숙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1인 가구가 스스로를 돌보고 개인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 안에서 건강한 삶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