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김천시가 ‘연화지 벚꽃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문화관광해설사들과 간담회를 열고 관광 안내 역할을 점검했다.김천시는 지난 13일 김천시립박물관 세미나실에서 문화관광해설사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연화지 벚꽃축제’ 준비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16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오는 4월 1일부터 10일까지 10일간 김천시 교동 연화지 일원에서 열리는 벚꽃축제를 앞두고 해설사들의 역할을 점검하고 관광 안내, 방문객 응대, 질서 유지 협조 등 축제 현장에서의 관광 안내 활동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문화관광해설사는 관광객에게 지역의 역사와 문화, 관광 자원을 알기 쉽게 전달하는 관광 현장의 핵심 안내 인력으로, 연화지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김천의 다양한 관광지를 소개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김천 문화관광해설 서비스는 통합예약시스템이나 전화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해설사 사무실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다만 동절기에는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김천시는 관광객에게 보다 체계적인 관광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례향교 인근에 ‘문화관광해설사의 집’을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    지례향교 옆 별채를 리모델링해 해설사 대기 및 안내 공간으로 활용하고, 오는 4월 1일부터 문화관광해설사를 배치·운영할 예정이다.박미정 관광정책과장은 “문화관광해설사는 김천의 역사와 문화를 관광객에게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축제 현장에서 관광객들이 김천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한편 김천시는 현재 직지사와 사명대사공원, 연화지, 김산향교, 부항댐 등 주요 관광지에 문화관광해설사 13명을 정규 배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관광객 요청이 있을 경우 기타 관광지에서도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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