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김천시가 도심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노후 경유차와 건설기계를 대상으로 배출가스 저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김천시는 ‘배출가스 저감장치(DPF) 부착 지원사업’과 ‘건설기계 엔진교체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16일 밝혔다.이번 사업을 통해 배출가스 저감장치(DPF) 약 10대와 노후 건설기계 엔진교체 약 30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사업 신청일 기준 김천시에 등록된 정상 운행이 가능한 차량 가운데 배출가스 5등급 경유 차량과 ‘Tier 1’ 이하 엔진이 탑재된 노후 건설기계(지게차·굴착기·로더·롤러)다.저감장치(DPF)는 장치 종류에 따라 부착 비용의 약 90%를 지원하며 차량 소유자는 10%만 부담하면 된다. 건설기계 엔진교체는 장치 규격 기준에 따라 교체 비용 전액이 지원된다.신청은 오는 3월 30일부터 자동차배출가스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신청 서류를 지참해 김천시청 기후에너지과(3층)에 등기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세부 사항은 김천시 누리집 공시·공고란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한국자동차환경협회로 문의하면 된다.김천시 관계자는 “올해는 배출가스 저감장치(DPF) 부착 지원사업과 노후 건설기계 엔진교체 지원사업이 마지막으로 운영되는 해”라며 “해당 차량 및 건설기계 소유자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