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예천군이 노인의료복지시설 이용 어르신들의 인권 보호 강화를 위해 인권지킴이단 운영에 나섰다.예천군은 16일 오후 2시 경북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에서 인권지킴이단원과 노인요양시설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노인의료복지시설 어르신 인권지킴이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발대식에서는 2026년 어르신 인권지킴이단 위촉장 수여와 함께 향후 활동 계획 안내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노인의료복지시설 이용 어르신들의 권리 보호와 인권 침해 예방을 위한 역할과 운영 방향에 대해 공유했다.앞으로 인권지킴이단은 관내 노인의료복지시설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시설 운영 실태를 모니터링하고, 시설 이용 어르신들의 인권 침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존중받는 돌봄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황은정 경북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 관장은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어르신들의 권리가 현장에서 제대로 지켜질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며 “지역사회와 협력해 따뜻하고 안전한 돌봄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윤선희 예천군 주민행복과장은 “어르신들이 존엄과 권리를 보장받으며 생활할 수 있도록 인권지킴이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인권 보호 체계를 강화해 어르신 인권 보호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