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상주시가 관외 지역에 거주하는 지방세 체납자에 대한 집중 징수에 나섰다.상주시는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를 관외지역 합동 징수 체납출장 기간으로 정하고 대구·경북 등 외지에 거주하는 체납자를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징수 활동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징수 활동은 관외 체납자에 대한 실효성 있는 체납 관리와 지방세수 확보를 위한 조치로, 시는 체납자의 거주지와 사업장 소재지를 직접 방문하고 체납 차량 운행 행적 조회 등을 통해 생활 실태와 재산 현황을 파악하는 데 주력했다.특히 상습·고액 체납자에 대해서는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와 차량 강제 견인 등 강도 높은 체납 처분을 병행하며 납세 의무 이행을 촉구했다.다만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영세 자영업자나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관허사업 제한과 공공정보 등록 등의 행정 제재를 유보하는 등 자립을 유도하는 방향의 징수 행정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시는 지난해에도 관외지역 합동 징수 활동을 7차례 추진해 현금 징수와 체납 차량 견인 등 일정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위창성 상주시 세정과장은 “지속적인 관외 체납자 합동 징수 활동을 통해 지방세 체납을 최소화하고 공정한 납세 질서를 확립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세정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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