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문경시보건소는 ‘달빛 아래 시민과 함께하는 야간체조교실’ 개강식을 지난 16일 개최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날 개강식에서는 결핵예방주간(3월 22일~28일)을 앞두고 참여 시민들을 대상으로 결핵 검진 안내와 예방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됐다.야간체조교실은 오는 7월 2일까지 매주 2회 저녁 7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운영되며, 장소는 모전공원과 중앙공원, 영강체육공원이다.특히 직장인 등 낮 시간 참여가 어려운 시민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저녁 시간대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운동교실에는 전문 강사가 배치돼 비만 예방 운동과 스트레칭 등 다양한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음악에 맞춰 진행한다.또 프로그램 시작 전후 체성분 검사와 복부둘레 측정을 통해 참가자들이 자신의 건강 변화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이와 함께 출석률과 건강 개선율이 높은 참가자를 ‘체조왕’으로 선발해 시상하는 등 시민들의 꾸준한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권상명 문경시보건소장은“야간체조교실이 지역 주민의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 조성과 올바른 신체활동 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 건강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