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이종환 기자] 경산경찰서가 새 학기를 맞아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굣길 조성에 나섰다.
유관기관과 시민단체가 함께 참여한 현장 중심 캠페인으로 교통안전 의식 확산에 힘을 보탰다.경산경찰서는 17일 경산시 정평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일대에서 ‘등굣길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캠페인에는 녹색어머니연합회 회장단 20명을 비롯해 경산교육지원청 관계자 10명, 모범운전자회 10명, 경찰 15명, 경산시청 6명 등 총 61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등교 시간대 학교 주변 주요 지점에 배치돼 학생과 운전자를 대상으로 집중 홍보 활동을 펼쳤다.학생들에게는 ‘길을 건널 때는 반드시 차량을 확인하고 건너기’ 등 기본적인 보행 안전수칙을 안내했으며, 운전자들에게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서행과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했다.특히 교통안전 피켓과 홍보물을 활용해 운전자들의 주의를 환기시키고, 어린이들에게는 올바른 횡단보도 이용 방법을 직접 안내하는 등 체험형 교육 방식으로 캠페인의 실효성을 높였다.양시창 경산경찰서장은 “새 학기를 맞아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속적인 교통안전 활동을 추진하겠다”며 “운전자들도 어린이 보호구역에서는 반드시 서행하고 교통법규를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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