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영양군이 외식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하며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나섰다.    지역의 ‘청정 이미지’를 지키는 첫걸음은 기본에 충실한 위생 관리라는 점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영양군은 17일 영양군문화체육센터에서 일반음식점 영업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기존영업자 위생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영업 신고 후 1년이 지난 업주가 매년 이수해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으로,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북지회 영양군지부 주관으로 진행됐다.교육에서는 식품위생법 주요 개정 사항과 영업자 준수사항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으며,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 관리 요령과 조리기구 세척·살균 방법 등 실무 중심 교육이 병행됐다.    현장 적용이 가능한 구체적인 지침을 통해 업주들의 이해도를 높였다는 평가다.또 가격표시제 준수와 소비기한 확인 등 사업장 운영 과정에서 놓치기 쉬운 기본적인 법적 의무사항에 대해서도 상세한 안내가 이어졌다.    일상 속 위생 관리와 법규 준수의 중요성을 재차 환기하는 계기가 됐다.이날 교육에 앞서 열린 제36회 외식업 영양군지부 정기총회에 참석한 군 관계자는 “영양군의 청정 이미지를 음식과 서비스에 담아내는 것이 중요하다”며 “철저한 위생 관리와 정성이 담긴 음식으로 다시 찾고 싶은 영양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영양군의 이번 교육이 외식업 전반의 위생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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