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군위군이 공직자의 정신건강을 챙기기 위한 심리 지원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보이지 않는 복지’에 나선 것이다.군위군은 직원들의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치유를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찾아가는 마음의 쉼터’를 18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업무 스트레스와 심리적 부담을 겪는 공직자들의 정신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위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전문 인력이 군청을 직접 방문해 상담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프로그램에서는 정신건강 선별검사와 1대1 개인 상담을 통해 직원들의 스트레스 수준과 심리 상태를 점검한다.    이를 통해 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공무원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과 치유를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운영은 3월, 5월, 7월, 9월, 11월 셋째 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되며,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다.    상담사가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접근성을 높여 직원들이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군위군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의 심리적 회복력을 높이고, 조직 전반의 업무 효율성과 만족도를 함께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공직자의 정신건강은 곧 군민에게 제공되는 행정서비스의 질과 직결된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안정된 마음 상태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심리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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