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김천시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자의 선거 중립 의식 강화에 나섰다.시는 지난 16일 시청 3층 강당에서 직원 120여 명을 대상으로 ‘공직선거법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지방선거를 대비해 선거업무의 원활한 추진과 공정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김천시선거관리위원회 박도준 사무국장이 강사로 초빙돼 실무 중심 강의를 진행했다. 박 사무국장은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와 선거 관여 금지 행위, 선거 시기별 제한 사항 등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실제 위반 사례를 기반으로 설명해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는 평가다.이날 교육에서는 공직자가 현장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질의응답도 이어져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김천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의 선거법 준수 의식을 제고하고, 선거 과정 전반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공무원들이 놓치기 쉬운 공직선거법 위반 사례를 공유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선거가 임박한 만큼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을 철저히 지키고 공명선거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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