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대구 동구가 대구시 주관 안전시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며 재난 대응 역량을 입증했다.    현장 중심의 촘촘한 안전관리 체계 구축이 높은 평가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동구청은 대구시가 실시한 ‘2025년도 구·군 안전시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1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각 구·군의 안전정책 추진 의지와 재난 대비 체계, 안전점검 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안전관리 수준을 점검하고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동구는 365일 24시간 상시 운영되는 재난안전 상황실 구축과 함께 전 행정복지센터에 재난상황 전파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신속 대응 기반을 마련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재난 발생 시 초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대응 체계를 구축한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또 노후 어린이 시설물에 대한 선제적 안전관리, 대규모 산불 재난을 가정한 안전한국훈련 실시,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충무훈련 운영 등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사회 전반의 안전수준을 끌어올린 점도 주목받았다.김태운 동구청장 권한대행은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추진해 온 정책들이 좋은 평가로 이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선제적인 안전관리와 체계적인 재난 대응을 통해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동구는 향후에도 재난 대응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생활 밀착형 안전정책을 확대해 지역 안전망을 한층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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