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경북 예천군은 19일 군청 동편 주차장에서 경유 자동차를 대상으로 운행차 배출가스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점검은 제7차 미세먼지 계절관리기간을 앞두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군은 매연측정기를 활용해 운행 차량의 배출가스 허용 기준 초과 여부를 확인하고, 배출가스 저감장치(DPF) 부착 및 훼손 여부 등을 무료로 점검했다. 아울러 군 관용차량에 대해서도 동일한 점검을 병행했다.점검 결과 배출가스 허용 기준을 초과한 차량에 대해서는 정비업체에서 정비·점검과 확인 검사를 받도록 안내했다.특히 5등급 경유차의 경우 계절관리기간 동안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운행이 제한된다는 점과 함께, 조기폐차 지원금이 올해까지만 지급되는 사항을 집중 홍보하며 저감장치 부착 및 조기폐차 사업 참여를 독려했다.황옥희 환경관리과장은 “운행차 배출가스 점검을 통해 매연과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을 줄이고, 보다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