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대구 동구청은 지난 18일 저소득 취약계층의 안정적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돌봄 기능 강화를 위해 신암동에 자활사업단 ‘오레시피(반찬 판매)’를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오레시피’는 자활근로 참여자들이 반찬 조리부터 판매, 배달까지 전 과정을 수행하는 사업단으로, 시장 경쟁력을 갖춘 자활사업 모델 구축을 목표로 추진됐다.특히 이번 사업은 단순한 일자리 제공을 넘어 오는 27일부터 시행되는 통합돌봄사업과 연계해 돌봄이 필요한 취약 가구에 맞춤형 반찬과 도시락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돌봄 안전망 강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동구는 이를 통해 자활 참여자의 자립 기반을 강화하는 동시에,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생활 지원을 제공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김태운 동구청장 권한대행은 “이번 자활 반찬사업단이 저소득 주민의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과 자립 역량 강화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돌봄이 필요한 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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