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영덕군보건소가 장애인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과 2차 장애 예방을 위한 맞춤형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보건소는 최근 ‘헬스라이프(Health Life) 재활교실’과 ‘관절튼튼! 2차 장애 예방 스트레칭 교실’을 잇달아 운영하며 장애 유형별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강화했다고 19일 밝혔다.‘헬스라이프 재활교실’은 건강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도구를 활용한 근력 강화 운동을 익히는 교육 과정으로, 관내 지체·뇌병변·청각 장애인 등 10명을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 4주간 회당 약 2시간씩 진행됐다.이번 프로그램은 경상북도 지역 장애인 보건의료센터와 장애인복지관 영덕분관이 공동 주관하고, 경북대학교병원 물리치료사와 선린대학교 간호학과 교수가 강사로 참여해 전문성을 높였다.이어 운영된 ‘관절튼튼! 2차 장애 예방 스트레칭 교실’은 관내 청각장애인 20명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으로, 총 6회에 걸쳐 진행됐다.    수어통역사의 지원 아래 전문 강사가 근력 강화 운동과 스트레칭을 지도하며 참여자의 이해도를 높였다.군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의 평형 능력과 근력을 향상시키고 일상생활 속 자가 건강관리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서순옥 건강증진과장은 “장애인의 생활과 밀접한 건강교육과 운동 프로그램을 통해 2차 장애를 예방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앞으로도 장애 유형별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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