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청송군보건의료원이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한 체험형 건강교육을 통해 알레르기 질환 예방 역량 강화에 나섰다.보건의료원은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의 일환으로 ‘피부촉촉! 아토Free’ 프로그램을 지난 2월 4일부터 26일까지 4주간 진보면 지역아동센터에서 운영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아토피피부염과 알레르기비염, 천식, 식품알레르기 등 주요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예방 및 관리 방법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체험 중심 교육을 통해 건강생활 실천 능력 향상에 중점을 뒀다.교육은 초등학교 2학년부터 6학년까지 아동 25명을 대상으로 총 4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알레르기 질환의 이해 ▲아토피피부염 예방관리 ▲알레르기비염 및 천식 예방 ▲식품알레르기 및 아나필락시스 대응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아울러 공기정화 화분 만들기와 천연비누 만들기, 알레르기비염 저금통 제작, 수제 과일청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돼 참여도와 교육 효과를 높였다.특히 교육 전·후 실시한 지식 수준 조사 결과 평균 점수가 5.76점에서 6.96점으로 약 1.2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 프로그램의 실질적인 효과도 확인됐다.보건의료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아동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능력을 키우고, 알레르기 질환 예방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체험형 교육을 통해 아동들이 질환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건강관리 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