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신학기를 맞아 어린이 등·하굣길 안전 확보를 위한 민·관·경 합동 대응이 본격화되고 있다.    대구남부경찰서가 지역사회와 손잡고 통학로 안전 강화에 나섰다.대구남부경찰서는 19일 남구 이천동 대봉초등학교 앞에서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캠페인에는 남부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와 봉천지구대 소속 경찰관 7명을 비롯해 대봉초등학교 교사 및 학생회 30명, 이천동장과 주민센터 직원 3명, 생활안전협의회 및 자율방범대원 10명, 포순이 봉사단 4명 등 총 54명이 참여했다.참가자들은 등·하굣길 주요 통학로를 중심으로 어린이 대상 범죄 예방과 교통사고 방지를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특히 초등학생 대상 약취·유인 범죄 예방 수칙과 함께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의식 제고에 중점을 두고 캠페인이 진행됐다.남부경찰서는 평소에도 가정통신문 발송과 등·하교 시간대 통학로 집중 순찰을 통해 아동 대상 범죄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어린이 보호구역 내 차량 속도 준수와 횡단보도 앞 일시 정지 단속을 병행하며 교통안전 확보에도 힘을 쏟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어린이 안전은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할 가치”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한 예방 중심 경찰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지역사회에서도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통학로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어린이 보호 문화가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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