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대가야축제를 앞두고 경북 고령군 개진면이 관광객 맞이를 위한 환경정비에 나서며 쾌적한 지역 이미지 조성에 힘을 쏟고 있다.개진면은 지난 18일 관내 주요 도로변과 하천 일대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이장협의회와 새마을회, 체육회, 주민자치위원회, 적십자봉사회, 자율방재단 등 지역 주요 기관·사회단체 회원 50여 명이 참여해 생활쓰레기 수거와 환경 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이번 활동은 오는 27일부터 시작되는 ‘2026 대가야축제’를 앞두고 고령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활기찬 지역 이미지를 제공하고, 농촌 환경 개선에 대한 주민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참가자들은 도로변과 하천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는 한편, 관광객 이동 동선 주변을 중심으로 환경 정비를 실시해 축제 기간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개진면은 이번 정화 활동을 계기로 지속적인 환경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주민 주도의 깨끗한 농촌 만들기 운동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이주영 개진면장은 “영농 준비로 바쁜 시기에도 불구하고 지역을 위해 한마음으로 참여해 주신 기관·사회단체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축제 기간 개진면을 찾는 방문객들이 고령의 따뜻한 인심과 쾌적한 환경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지역사회에서는 이번 환경정비 활동이 축제 성공 개최를 뒷받침하는 동시에 주민 참여형 환경 관리 문화 확산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