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대구동부경찰서는 강동노인복지관을 찾아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기능별 합동 범죄예방교실’을 열고 교육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노출되기 쉬운 각종 범죄와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경찰서 내 범죄예방대응과, 교통과, 여성청소년과 등 3개 부서가 합동으로 참여해 분야별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범죄예방대응과는 최근 지능화되고 있는 보이스피싱 수법과 피해 예방 요령을 안내했으며, 교통과는 노인 운전자 대상 교통사고 사례와 안전수칙, 보행자 유의사항 등을 교육했다.
여성청소년과는 노인학대 유형과 신고 방법을 설명하고 피해 실태 파악을 위한 현장 설문조사도 함께 실시했다.이번 합동 교육은 지난해 12월 12일 대구동부경찰서와 강동노인복지관이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동부서는 이를 시작으로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최신 범죄 동향과 예방 수칙을 알리는 교육을 매달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문석진 대구동부경찰서장은 “보이스피싱 등 어르신을 노린 범죄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고 찾아가는 교육을 확대해 어르신들이 안전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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