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김천시는 지난 19일 시청 3층 강당에서 실과소 및 읍면동 회계관계 공무원과 8·9급 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회계실무 및 감사사례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예산회계 기본 이해를 비롯해 세출예산 과목, 예산 및 출납 실무, 계약 실무와 관련 감사지적 사례 등을 공유함으로써 회계업무 수행 역량을 강화하고, 반복되는 감사 지적 사례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강의는 외부 강사로 초빙된 최기웅 예산회계실무 서울연구원장이 맡아 진행했다.    최 원장은 2014년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행정의 달인’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예산·회계 실무 커뮤니티 운영을 통해 공무원 대상 상담과 컨설팅을 이어오고 있는 해당 분야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교육은 실과소와 읍면동 회계 담당자를 위한 심화 과정부터 신규 직원을 위한 기초 과정까지 실무자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방식으로 진행됐다.특히 예산의 효율적 집행과 건전한 회계질서 확립을 위해 감사에서 반복적으로 지적되는 사례를 중심으로 한 예방 교육도 병행됐다.이날 교육 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현장에서 겪는 회계업무 관련 애로사항에 대해 직접 상담과 컨설팅이 이뤄져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김병하 김천시 감사실장은 “이번 교육이 직원들의 예산·회계 실무 수행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건전한 회계질서 확립과 재정 안정성 확보를 위해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한편 김천시 감사실은 앞서 최근 3년간 감사지적 사례를 정리한 자체 감사 주요사례집을 공유하고, 지난 2월에는 보조사업자와 담당 공무원 250여 명을 대상으로 보조금 집행 역량 강화와 부정수급 예방을 위한 사전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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