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김천시는 주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0일 밝혔다.시는 이날 시청 3층 강당에서 조현애 부시장 주재로 ‘2027년도 주요사업 국·도비 확보 보고회’를 열고 정부예산 확보 전략을 논의했다.이번 보고회는 정부예산 편성 일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현안사업의 안정적인 재원 확보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논의된 주요 건의사업은 총 86건으로, 전년 대비 383억 원 증가한 6,866억 원 규모다. 도로·교통망 확충 등 기반시설 사업과 상·하수도 및 폐수처리시설 설치 등 환경 SOC 사업, 스포츠타운 조성 등 생활 SOC 사업을 중심으로 부처 대응 논리와 단계별 추진계획을 구체화했다.시는 정부 정책 방향과 연계한 공모사업 발굴과 함께 중앙부처 및 경상북도와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사업별 맞춤형 전략을 통해 국·도비 확보 가능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조현애 부시장은 “국·도비 확보는 타이밍과 대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각 부서에서는 사업별 논리를 더욱 보완하고 중앙부처와 도를 수시로 방문하는 등 적극적인 확보 활동에 힘써 달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