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청송군이 가족 중심의 여가문화 확산을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내 가족 친화 환경 조성에 나서고 있다.청송군가족센터는 지난 21일 ‘2026년 가족사랑의 날’ 두 번째 프로그램으로 ‘청송에서 딸기따봄’을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가족사랑의 날’은 여성가족부가 일·가정 양립 지원과 가족 중심 여가문화 정착을 위해 전국 가족센터를 통해 추진하는 대표적인 가족문화 프로그램이다.이번 3월 프로그램은 안덕면 소재 우아한딸기농장에서 진행됐으며, 10가구 35명이 참여해 딸기 수확 체험을 함께했다.    참가 가족들은 하우스 재배 딸기밭에서 직접 딸기를 수확하며 자연 속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특히 어린이들은 생소한 딸기 재배 환경에 큰 흥미를 보였고, 부모들은 지역 내에서도 다양한 체험 활동이 가능하다는 점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청송 지역에서 시설 딸기 재배가 이뤄지고 있다는 점도 참가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으로 다가왔다는 평가다.이번 프로그램은 단순 체험을 넘어 가족 간 소통과 유대 강화를 이끌어내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청송군 관계자는 “가족이 함께하는 여가문화는 지역 정주 여건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라며 “올해도 다양한 가족 프로그램과 생애주기별 부모교육을 확대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청송군가족센터는 2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요리·체험·공연·레크리에이션 등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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