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대구 동구가 상거래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계량기 정기검사에 나선다.동구청은 오는 4월 2일부터 21일까지 ‘2026년 계량기 정기검사’를 실시한다고23일 밝혔다.검사 대상은 관내 정육점과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에서 사용하는 상거래용 10톤 미만 저울로, 거래의 정확성과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해 정기적인 점검이 이뤄진다.이번 검사는 단순 점검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현장 지원 기능도 강화됐다. 검사 현장에는 계량기 수리 전문 기술자가 함께 참여해 오차 등 경미한 결함이 발견될 경우 즉시 수리해 업소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동구는 이를 통해 소상공인의 비용 부담을 줄이고, 정확한 계량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소비자와 상인의 신뢰를 동시에 높인다는 방침이다.김태운 동구청장 권한대행은 “정확한 계량은 공정한 상거래의 기본”이라며 “이번 정기검사를 통해 계량기의 신뢰성을 철저히 확보하고, 소비자 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동구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계량기 점검과 관리를 통해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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