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성주군이 완연한 봄을 맞아 산업단지 환경 개선에 나서며 ‘기업하기 좋은 성주’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군은 지난 20일 성주일반산업단지 일원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성주산업단지관리공단과 취업지원센터, 산업단지 오·폐수처리장 관계자, 성주군 기업지원과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쾌적한 산업단지 조성에 힘을 보탰다.이날 참가자들은 산업단지 미관을 해치는 전봇대 불법 광고물을 집중 제거하고, 유동 인구가 많은 공용주차장과 근로자 숙소 주변을 중심으로 무단 투기된 생활폐기물을 수거하는 등 환경 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특히 이번 활동은 산업단지 내 지원시설 종사자와 지자체 담당 부서가 함께 참여한 민관 협력형 정비 활동으로, 산업단지 청결 유지와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공동 대응 체계를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현장에서는 단순한 일회성 정비를 넘어 지속적인 관리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도 형성됐다.
참가자들은 향후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과 함께 근로자들의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성주산업단지관리공단 관계자는 “새봄을 맞아 근로자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와 정비를 통해 깨끗하고 활력 있는 산업단지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성주군은 앞으로도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를 위해 환경 개선과 기반시설 관리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기업과 근로자가 함께 만족할 수 있는 산업 환경 조성에 주력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