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군위군이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한 소비자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먹거리 선순환 구조 구축에 나섰다.군은 지난 21일 로컬푸드 소비자 모니터단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실시하고, 생산과 유통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팸투어는 △소비자 모니터단 활동 공유 및 지역먹거리 활성화 강의 △로컬푸드 생산농가 방문 체험 △직매장 견학 등으로 구성돼, 소비자의 이해도를 높이고 신뢰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먼저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군위군 로컬푸드 직매장 9개소에 대한 2월 모니터링 결과를 공유하고, 먹거리사업단 정천섭 단장의 강의를 통해 지역 먹거리 현황과 로컬푸드의 필요성, 농업인의 현실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어 참가자들은 생산농가를 방문해 미니오이와 딸기 수확 체험을 진행하고, 수확한 농산물을 활용해 샌드위치를 만드는 요리 체험에도 참여했다.    이를 통해 생산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체감하는 계기를 마련했다.참가자들은 “직접 농가를 방문해 수확 체험을 해보니 로컬푸드 매장에서 농산물을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질 것 같다”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마지막 일정으로는 효령면 간동유원지에 위치한 로컬푸드 직매장을 방문해 직접 농산물을 구매하며 팸투어를 마무리했다.한편 제1기 군위군 로컬푸드 소비자 모니터단은 지역 내외 소비자 20명으로 구성돼 매월 모니터링 결과를 공유하고 있으며, 오는 6월까지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군위군은 앞으로도 소비자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로컬푸드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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