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계명문화대학교가 급성장하는 파크골프 산업을 겨냥한 전문인력 양성과 산학협력 체계 구축에 나섰다.
교육과 산업 현장을 잇는 실질적 협력 모델을 통해 생활체육 신산업 기반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계명문화대학교는 지난 19일 동산관 2층 대회의실에서 조이&플레이 파크골프와 파크골프 산업 발전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박승호 총장과 김병노 조이&플레이 파크골프 대표를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 의지를 다졌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바탕으로 파크골프 산업 저변 확대와 체계적인 인재 양성,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을 공동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파크골프 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선수 육성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공동 노력 ▲인적·물적·정보 교류 확대 ▲성인학습자 입학 홍보 및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운영 ▲공동사업 발굴 및 추진 ▲행·재정적 지원 등 다각적인 협력에 나서기로 했다.특히 대학의 교육 역량과 산업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해 현장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데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계명문화대학교는 최근 파크골프에 대한 관심과 수요 증가에 대응해 2026학년도부터 생활체육학부 내 ‘파크골프전공’을 신설하며 관련 분야 교육 기반을 선제적으로 구축한 상태다.
성인학습자를 위한 유연한 학사제도와 맞춤형 교육과정도 함께 운영해 평생교육 수요를 적극 수용하고 있다.박승호 총장은 “이번 협약은 대학과 산업체가 함께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현장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 협력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김병노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파크골프 산업의 전문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교육과 사업을 연계한 실질적인 성과 창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지역 체육계에서는 이번 협약이 생활체육을 넘어 산업으로 확장되는 파크골프 분야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