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고령군이 체계적인 암 예방 정책과 적극적인 검진 독려 활동을 통해 지역 보건행정의 성과를 입증했다.
군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예방 중심 정책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고령군은 지난 20일 칠곡경북대학교병원 대구경북지역암센터에서 열린 ‘제19회 암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2025년 암예방관리사업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경상북도 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가암검진 수검률과 수검 향상률, 암검진 및 암환자 의료비 지원 관련 홍보 실적, 우수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이뤄졌다.고령군보건소는 그동안 암 예방과 조기검진 중요성 확산을 위해 다각적인 사업을 추진해왔다.
군민 맞춤형 홍보를 통해 검진 참여를 유도하고, 이벤트를 활용한 수검 독려 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유관기관과 협력한 교육·홍보를 강화해왔다.또한 취약계층 암환자에 대한 의료비 지원 사업을 병행하며 예방부터 치료까지 이어지는 통합적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단순 홍보를 넘어 실질적인 검진 참여로 이어지도록 유도한 정책 추진 방식이 성과로 연결되면서, 지역 맞춤형 보건정책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고령군보건소 관계자는 “암은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한 질병인 만큼 예방과 검진 참여 확대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군민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암 검진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이어 “군민 건강 증진을 위한 체계적인 보건사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한편 고령군은 예방 중심의 보건 정책을 기반으로 주민 건강 수준 향상에 주력하고 있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역 보건서비스의 질을 한층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