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문경시가 결핵 예방과 조기 검진 참여 확대를 위한 전방위 홍보에 나섰다.문경시보건소는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지난 3일부터 28일까지 ‘결핵 집중홍보기간’을 운영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결핵예방주간(3월 22일~28일)을 중심으로 시민들의 자발적 예방 수칙 실천과 검진 참여를 유도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이번 홍보기간에는 ▲찾아가는 결핵검진 ▲예방 교육 ▲현장 캠페인 ▲온라인 홍보 등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추진된다.
보건소는 지난 4일 매봉마을주공아파트 등 6개소에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검진을 실시한 데 이어, 문경문화원 등 8개소에서 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또한 문경장애인종합복지관 등 5개소에서는 결핵 예방 캠페인을 펼치며 시민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으며, 홈페이지와 SNS를 통한 카드뉴스 게시, 모바일 앱 워크온 챌린지 연계 홍보 등 생활 밀착형 홍보도 병행하고 있다.특히 24일 장애인종합복지관을 시작으로 25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 26일 문경제일병원에서 결핵 예방 캠페인을 이어가며, ‘결핵상식 룰렛체험’과 ‘OX퀴즈’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했다.보건소 관계자는 “결핵은 조기 발견과 꾸준한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한 감염병”이라며 “예방수칙 실천과 정기적인 검진 참여가 필수적인 만큼 다양한 홍보와 캠페인을 통해 인식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문경시는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포함한 시민 전반을 대상으로 예방 활동을 강화해 결핵 없는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