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이종환 기자]경산소방서가 디지털 기반 안전홍보 강화를 위해 지역 대학과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경산소방서는 23일 경일대학교 미디어크리에이터학과와 재난·안전 정보의 효과적 전달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문 미디어 인력과의 협업을 통해 공공 안전 콘텐츠의 품질과 확산력을 높이고, 지역사회 안전문화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협약식에는 경산소방서장과 예방안전과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6명과 대학 측 학과장 및 교수진이 참석해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소방홍보 콘텐츠 제작을 위한 촬영 지원 및 기술 자문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콘텐츠 공동 기획·제작 △디지털 기반 안전홍보 콘텐츠 활성화 등을 주요 협력 과제로 추진하기로 했다.경산소방서는 재난·안전 분야 전문 지식과 현장 촬영 지원을 제공하고, 대학 측은 콘텐츠 기획과 촬영, 편집 등 제작 전반을 담당하는 역할 분담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실효성 높은 공익 콘텐츠를 제작하고,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확산에 나설 방침이다.또한 양 기관은 향후 공익 캠페인과 교육 프로그램 등 협력 범위를 확대해 지역사회 안전의식 제고에 공동 대응할 예정이다.경산소방서장은 “이번 협약은 전문 미디어 인력과 협업 기반을 구축한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시민들이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는 안전 콘텐츠를 제작해 실질적인 안전의식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경산소방서는 앞으로도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한 예방 중심의 안전홍보를 강화해 시민 체감형 안전문화 확산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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