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영덕군이 출산·양육 친화 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정책을 이어가고 있다.군은 출산장려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지역 내 초등학교에 입학한 아동 83명에게 1인당 50만 원씩, 총 4천150만 원의 ‘초등학교 입학축하금’을 지급했다고 24일밝혔다.    이는 출생부터 초등학교 입학까지 단계별로 지원되는 출산장려금의 마지막 단계로, 실질적인 양육 부담 완화에 초점을 맞춘 정책이다.이번 지원금은 지난 9일부터 20일까지 2주간 정부24와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을 접수받았으며, 영덕군보건소 출산지원팀의 확인 절차를 거쳐 대상자 전원에게 지급이 완료됐다.군은 특히 출산부터 교육 초기 단계까지 이어지는 연속 지원체계를 통해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역 내 정주 여건 개선과 인구 감소 대응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서순옥 건강증진과장은 “아이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출산장려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영덕군은 향후에도 맞춤형 출산·보육 지원을 강화해 지역 인구 유입과 정착을 유도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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