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영덕군이 해양 환경 정화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군은 지난 23일 영덕 로하스 수산식품지원센터에서 관내 6개 읍·면 바다환경지킴이와 관계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및 중대재해 예방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현장 작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 중심의 작업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기존 이론 위주 강의에서 벗어나 실제 작업 현장에서 발생 가능한 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작업 전 필수 안전 점검 요령과 개인 보호장비 착용 기준을 숙지하고,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대응 방법을 집중적으로 익혔다.특히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절차와 함께 중대재해처벌법의 주요 내용을 공유해 사고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이를 통해 작업자의 안전 의식을 강화하고 현장 대응 역량을 실질적으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다.정제훈 해양수산과장은 “해양 생태계 보전을 위한 바다환경지킴이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작업자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교육과 철저한 현장 점검을 통해 누구나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영덕군은 향후에도 지속적인 안전교육과 현장 관리 강화를 통해 중대재해 예방 체계를 구축하고, 해양 환경 보전과 작업 안전이 조화를 이루는 현장 운영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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