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김천시청 배드민턴단이 전국대회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스포츠 중심도시 김천의 위상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김천시청 배드민턴단은 지난 14일부터 22일까지 정읍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6 전국연맹종별 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동메달 2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이번 대회에서 김천시청은 남자 단체전 결승에 올라 완성도 높은 조직력과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앞세워 정상에 올랐다.    시즌 첫 대회부터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며 강팀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는 평가다.개인전에서도 활약은 이어졌다. 남자 복식에 출전한 나성승·신태양 조는 결승에서 뛰어난 호흡을 바탕으로 금메달을 따내며 단체전과 함께 대회 2관왕을 달성했다.이와 함께 남자 단식 유태빈 선수와 여자 복식 김보령·박슬 조가 각각 동메달을 추가하며 전 종목에 걸친 고른 경쟁력을 입증했다.오종환 배드민턴단장은 “올 시즌 첫 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둬 매우 기쁘다”며 “이번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남은 시즌에서도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김천시청 배드민턴단은 오종환 단장을 중심으로 21명의 선수단으로 구성돼 있으며, 유태빈·조현우·박가은·박슬 등 국가대표급 선수들을 다수 보유한 국내 최정상 수준의 팀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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