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울릉군이 지방재정의 한 축을 담당하는 세외수입 관리 역량 강화에 나섰다.군은 지난 20일 울릉군청 제1·2회의실에서 세외수입 담당자 60명을 대상으로 ‘차세대 세외수입정보시스템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인사이동 이후 업무를 새롭게 맡은 직원들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세외수입운영지원단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됐다.
오전에는 세입 및 과태료 대장관리 등 주요 기능 시연이 이뤄졌고, 오후에는 체납처분관리 전산 실습을 병행하며 실무 중심 교육으로 운영됐다.세외수입은 지방세와 함께 지방재정을 구성하는 핵심 자주재원으로, 지역 발전과 공공서비스 향상을 위해 체계적인 관리가 요구되는 분야다.
다만 관련 법령이 방대하고 행정 절차가 복잡해 담당자의 전문성과 정확성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으로 평가된다.이에 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세입 부과와 징수, 체납 관리까지 전 과정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세입 누락을 최소화해 재정 건전성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직무교육을 통해 세외수입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행정서비스 제공으로 군민 편익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울릉군은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과 시스템 활용도를 높여 지방재정 운영의 안정성과 투명성을 동시에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