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24일 경북 의성에서 열린 ‘전국노래자랑’이 지역민과 방문객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초청 가수 손빈아, 전유진, 김용임이 무대에 올라 한층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이날 행사는 의성군민의 화합과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가운데, 본선에 진출한 참가자들이 각자의 개성과 끼를 마음껏 펼쳤다.    트로트와 발라드,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가 이어지며 현장은 시종일관 활기를 띠었다.특히 초청 가수들의 무대는 행사장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손빈아는 감성 짙은 목소리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고, 전유진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무대를 압도했다.    이어 김용임은 깊이 있는 창법과 노련한 무대 매너로 관객들의 박수를 이끌어내며 공연의 완성도를 높였다.현장을 찾은 군민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의성읍에 거주하는 안 모(72세)씨는 “오랜만에 이렇게 큰 행사가 열려 정말 반갑고, 지역이 다시 활기를 찾는 느낌”이라며 “가수들 무대도 훌륭했지만 무엇보다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또 다른 봉양면 사는 윤 모(68세)씨 “전국노래자랑이 의성에서 열린다는 것 자체가 자랑스럽다”며 “전유진, 김용임 같은 가수들을 직접 볼 수 있어 특별한 하루였다”고 소감을 전했다.공연이 이어지는 동안 관객석에서는 환호와 박수가 끊이지 않았고, 일부 주민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노래를 따라 부르며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무대와 객석이 하나 되는 장면은 지역 공동체의 결속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모습으로 평가됐다.행사 관계자는 “전국노래자랑은 세대를 아우르는 대표적인 국민 참여형 프로그램”이라며 “이번 의성 편을 통해 지역의 정과 활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전국노래자랑’ 의성 편은 향후 방송을 통해 전국 시청자들에게 공개될 예정으로, 의성의 문화와 매력을 알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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