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재)예천문화관광재단이 지역 상생형 축제 모델 구축을 위해 ‘2026 예천 용궁순대축제’ 보물장터 참여업체 모집에 나선다.재단은 25일부터 4월 3일까지 예천군 소재 업체를 대상으로 보물장터 참가팀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장터는 4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용궁역 일원에서 열리는 ‘2026 예천 용궁순대축제’ 프로그램의 핵심 콘텐츠로 운영된다.‘간 대신 순대! 용왕님이 귀하게 대접한 미식의 성지 용궁’을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먹거리 중심 행사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지역 상품과 문화 콘텐츠를 결합한 체류형 축제로 확장된 것이 특징이다.보물장터는 농특산물과 가공식품, 수공예품 등 지역 생산 기반 상품을 중심으로 구성돼 지역 업체의 판로 확대와 소득 창출을 지원하는 상생 플랫폼 역할을 맡는다.    특히 현장 조리가 필요 없는 완제품 형태의 상품 위주로 운영해 축제장 내 먹거리 부스와 차별화하고, 품질 중심의 판매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예천군에 등록된 업체로, 판매·체험·홍보 분야에서 약 15개 팀 내외를 선발한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팀당 1개 부스만 신청할 수 있다.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4월 3일까지 이메일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세부 공고와 신청서 양식은 예천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알림마당-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재단 관계자는 “보물장터는 지역 업체가 직접 참여해 축제의 완성도를 높이는 핵심 공간”이라며 “예천만의 특색 있는 상품과 콘텐츠가 어우러진 경쟁력 있는 장터로 만들기 위해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용궁순대축제는 용궁역 일대를 중심으로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미식 관광형 축제로 운영될 예정이며, 지역 관광 활성화와 상권 회복에 긍정적 파급 효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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