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대구 남구가 청년 외식업소의 위생 수준 향상과 경영 안정화를 위한 ‘클린주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남구는 23일부터 오는 4월 30일까지 청년 외식업주를 대상으로 ‘클린주방 지원사업’ 참여업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노후된 주방 환경을 개선해 위생등급 지정 기반을 마련하고, 외식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방 구조 개·보수와 환기시설 개선 등 실질적인 시설 지원이 핵심이다.지원 내용은 △조리장 구조 개선 △천장·벽면·바닥 타일 교체 등 주방 환경 정비 △환풍기·후드·덕트 등 환기시설 보수 및 교체 등이다.모집 대상은 남구 소재 일반음식점 가운데 영업기간 1년 이상, 면적 100㎡ 이하 업소로 총 10곳을 선정할 예정이다. 만 18세부터 39세까지 청년 영업주를 우선 선발한다.신청은 남구청 위생과를 방문해 접수할 수 있으며, 세부 사항은 남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남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 외식업주의 초기 부담을 완화하고, 위생 수준 개선을 통해 소비자 신뢰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조재구 남구청장은 “클린주방 지원사업이 침체된 외식업계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원이 필요한 업소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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