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예천군이 독거 어르신과 장애인 가구의 안전 확보를 위해 현장 중심 점검에 나섰다.예천군은 26일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지원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장비 운영 실태와 대응 체계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에서는 ▲응급안전장비 설치 현황과 정상 작동 여부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체계 ▲장비 유지·관리 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특히 이용 어르신들의 불편 사항을 직접 청취하며 서비스의 실효성을 점검하는 데도 중점을 뒀다.응급안전안심서비스는 상시 보호가 필요한 독거 어르신과 어르신 부부, 조손가구, 장애인활동지원 수급자인 독거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예천지역에서는 805명이 서비스를 이용 중이다.대상 가구에는 119와 연계된 관문(게이트웨이)을 비롯해 활동량 감지기, 화재감지기, 출입문 감지기, 응급 호출기 등 5종의 장비가 설치돼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서비스 신청 및 이용 문의는 유천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를 통해 가능하다.예천군 관계자는 “이번 점검 결과를 토대로 미비점을 보완해 서비스 품질을 높이겠다”며 “독거 어르신들이 보다 안심하고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