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영덕군이 농촌지역 아동·청소년의 문화예술 경험 확대를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영덕군가족센터는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얼~쑤! 풍물교실’과 ‘보컬교실’을 개설해 운영한다고26일 밝혔다.해당 프로그램은 2021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돼 온 문화예술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농촌지역 아동들에게 다양한 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적 감수성과 자기표현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얼~쑤! 풍물교실’은 초등학교 고학년 10명을 대상으로 오는 6월 27일부터 10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13회에 걸쳐 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된다.
전통 풍물교육을 기반으로 상모돌리기 등 다양한 활동을 익히며 지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협동심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보컬교실’은 초등학교 고학년 6명을 대상으로 5월 26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총 20회 운영된다.
기초 발성부터 노래 표현까지 단계별 교육이 진행되며, 4회차에는 포항 소재 서울예술음악학원을 방문해 녹음 체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참여 학생들은 실전 경험과 성취감을 함께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참가자 모집은 4월 한 달간 진행되며, 신청은 영덕군가족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센터 관계자는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감을 키우고 다양한 재능을 발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