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성주군이 구직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현장 중심 취업지원 서비스 확대에 나섰다.성주군은 지역민의 취업 상담 편의와 고용서비스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취업상담실’을 연중 운영하고, 올해 첫 이동 상담을 지난 25일 텐퍼센트커피 성주농협점에서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성주군 취업지원센터는 성주읍 성주산업단지로3길 76-8, 3층에 위치해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시 운영되며, 누구나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무료 취업 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다만 차량 이동이 어려운 주민이나 센터 방문이 쉽지 않은 지역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2025년부터 이동형 상담실을 도입해 운영 중이다.이동 취업상담실은 유동인구가 많고 접근성이 좋은 도심 및 생활권 내 공간을 활용해 진행되며, 바쁜 일상으로 센터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도 가까운 곳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시간적·거리적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군 관계자는 “도심지와 인구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취업상담실을 연중 운영할 계획”이라며 “많은 주민들이 이용해 양질의 일자리 정보를 얻고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찾아가는 취업상담실은 지역민 편의 증진 성과를 인정받아 2025년 군 적극행정 우수사례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지난해에는 총 5회 운영을 통해 94명을 상담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성주군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 고용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지역 맞춤형 일자리 지원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