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문경시 CCTV통합관제센터의 신속한 대응이 차량털이 범죄를 사전에 차단하며 시민 안전 확보에 기여했다.26일 문경시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전 2시 30분께 점촌2동 제14공영주차장에서 방범용 CCTV를 모니터링하던 관제요원이 주차 차량 주변을 배회하며 문을 열어보는 수상한 행동을 하는 용의자를 발견했다.관제요원은 즉시 112에 신고하고, 용의자의 이동 경로를 실시간으로 추적·관제하며 경찰의 신속한 출동을 지원했다. 이 같은 대응으로 추가 범행을 사전에 차단하는 성과를 거뒀다.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해당 관제요원은 지난 24일 문경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았다.문경시는 현재 관내에 총 2,736대의 CCTV를 운영하고 있으며, 24명의 관제요원이 3교대로 24시간 실시간 관제를 수행하고 있다.특히 CCTV통합관제센터는 2025년 기준 강력범죄 10건, 경범죄 27건, 청소년 비위 10건, 재난·화재 19건, 교통사고 13건 등 각종 사건에 대응하며 범죄 예방과 안전 관리에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관제요원의 적극적인 대응이 범죄 예방으로 이어진 대표 사례”라며 “앞으로도 빈틈없는 24시간 관제를 통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문경시는 향후에도 스마트 안전 인프라를 지속 확충하고 관제 역량을 강화해 선제적 범죄 예방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