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울릉군이 사업용자동차 운수종사자의 안전의식 제고와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한 보수교육에 나섰다.울릉군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울릉군민회관에서 관내 여객 및 화물업종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2026년 사업용자동차 운수종사자 보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경상북도교통문화연수원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교통법규 이해를 비롯해 교통사고 사례 분석과 예방, 친절 서비스 교육 등을 통해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유도하는 데 중점을 뒀다.운수종사자 보수교육은 법정 의무교육으로, 여객업 종사자의 경우 무사고·무벌점 경력 5년 미만은 매년, 5년 이상 10년 미만은 격년으로 교육을 받아야 한다.
화물업 종사자는 무사고·무벌점 경력 10년 미만 시 매년 교육 대상에 포함된다.반면 여객·화물업 종사자 모두 무사고·무벌점 경력 10년 이상일 경우 보수교육이 면제돼 장기 무사고 운행을 유도하는 제도적 장치도 함께 운영되고 있다.울릉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운수종사자의 안전운행 의식을 높이는 동시에 친절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교통 환경을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울릉군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과 점검을 통해 교통안전 수준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관광객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서비스 개선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