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영덕군이 봄철 관광 수요에 맞춰 체험형 레포츠 시설 재개장에 나섰다.군은 옥계계곡과 산성계곡 사이 수려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조성된 ‘산성계곡 생태공원 어드벤처’가 겨울철 정기 휴장 기간 동안 안전점검과 시설 보수를 마치고 오는 4월 1일 재개장한다고 27일 밝혔다.산성계곡 생태공원 어드벤처는 울창한 숲속에서 나무와 나무 사이를 와이어와 목재 구조물, 로프 등으로 연결해 공중을 이동하는 체험형 레포츠 시설이다.    이용객이 자연을 온몸으로 느끼며 모험심과 도전 정신을 기를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시설은 영유아를 제외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난이도의 코스로 구성됐다.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청소년과 성인까지 폭넓은 이용층을 겨냥한 맞춤형 체험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운영 기간은 4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전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하루 5회차로 나뉘어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시간대별 1시간씩 이용 가능하다.안전 관리도 한층 강화됐다. 시간당 이용 인원을 50명으로 제한하고, 각 회차 사이 30분의 휴식시간을 두어 장비 점검과 시설 관리를 병행할 계획이다.이용 요금은 1시간 기준 성인(19세 이상) 4,000원, 청소년(13~18세) 3,000원, 어린이(6~12세) 2,000원이다.    관내 주민은 30%, 장애인·기초생활수급자·국가유공자 등은 50% 요금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영덕군 관계자는 “산성계곡 생태공원 어드벤처는 영덕의 계곡과 숲을 배경으로 안전하게 모험을 즐길 수 있는 체험형 공간”이라며 “철저한 점검과 보수를 마친 만큼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어드벤처 이용을 위한 사전 예약과 세부 안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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