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문경시의회가 의정활동 전 과정을 시민에게 공개하며 ‘열린 의회’ 구현에 속도를 낸다. 문경시의회는 오는30일부터 4월 1일까지 열리는 제291회 임시회부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회의 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중계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비공개 회의를 제외한 모든 회의를 시민에게 공개해 의정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시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추진됐다.    의회는 이를 통해 정책 결정 과정 전반을 시민과 공유하며 신뢰도를 높이고, 의정 참여 기반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그동안 시의회는 회의 녹화 영상을 유튜브에 게시하고, 공식 인스타그램·페이스북 및 홈페이지 등을 통해 의정활동을 공개해 왔다.    이번 실시간 중계 도입으로 의사결정 과정을 보다 신속하고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게 됐다.특히 본회의는 물론 상임위원회 등 다양한 회의가 실시간으로 공유되면서 지역 현안에 대한 심의와 논의 과정이 그대로 공개된다.    이에 따라 시민들이 의정활동을 직접 확인하고 이해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시의회 관계자는 “실시간 중계를 통해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열린 의회를 실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의정활동을 투명하게 공개해 시민 신뢰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회의 생중계는 ‘문경시의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시청할 수 있으며, 회의 종료 후에는 다시보기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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