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김천시립 율곡도서관이 ‘도서관의 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을 마련했다.김천시립 율곡도서관은 오는 4월 12일 율곡도서관 율곡홀에서 국악인형극 ‘연희도깨비’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공연은 ‘도서관의 날’(4월 12일)과 ‘도서관 주간’(4월 12일~18일)을 기념해 지역 주민의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고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공연작 ‘연희도깨비’는 ‘혹부리영감’, ‘도깨비 방망이’ 등 익숙한 전래동화를 바탕으로 한 창작 인형극이다.    마음씨 고운 주인공 ‘흥덕이’가 산속에서 도깨비들을 만나 펼치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국악 연주와 익살스러운 재담, 상모돌리기 등 전통 연희가 어우러져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공연은 4월 12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관람 대상은 5세 이상 어린이와 보호자이며, 회당 450명씩 총 9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관람료는 전석 무료다.참가 신청은 4월 3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가능하며, 1인당 최대 4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이신기 관장은 “도서관의 날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들이 도서관을 친숙한 문화공간으로 느낄 수 있도록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지식 전달을 넘어 지역 문화의 중심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율곡도서관은 공연을 비롯해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소통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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