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청송군이 지역사회와 손잡고 청소년 돌봄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통합 지원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군은 지난 25일 청송군 종합문화복지타운 1층 소공연장에서 ‘2026년도 상반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지원협의회’를 열고, 방과후 돌봄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지역 연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지원협의회는 지역 내 기관·단체 관계자와 전문가들로 구성된 협의체로,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학습·체험·상담 등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뒷받침할 지역 기반 협력망 구축을 핵심 목표로 한다.이날 회의에는 협의회 위원 8명과 간사 1명이 참석해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2025년 사업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2026년 운영 계획과 주요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특히 프로그램의 실효성 제고와 참여 청소년 만족도 향상을 위한 운영 개선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참석자들은 방과후아카데미가 단순 돌봄을 넘어 청소년 성장 지원 플랫폼으로 기능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 자원과의 연계 확대 및 맞춤형 프로그램 강화 필요성을 강조했다.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방과후아카데미가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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