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달성군이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군민 생활 개선을 동시에 겨냥한 추가경정예산을 확정했다.    대규모 전략사업과 생활밀착형 투자 간 균형을 통해 지역 경쟁력 제고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달성군은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1,294억 원 규모로 편성·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기정예산 1조 1,568억 원 대비 11.2% 증가한 수준이다.이번 추경의 핵심은 화원 설화리 일대 미래전략사업 부지 매입이다.    군은 해당 사업에 403억 원을 투입해 중장기 성장 기반을 확보하고, 지역 경제를 견인할 신규 동력 창출에 나설 계획이다.전통시장과 생활 인프라 개선을 위한 투자도 병행된다.    현풍백년도깨비시장 아케이드 설치에 37억 원이 반영됐으며, 하동 근린공원 조성 25억 원,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 20억 원, 죽곡5어린이공원 창의놀이터 조성 15억 원 등 정주환경 개선 사업이 포함됐다.교육·보육 분야 지원도 강화된다. 학교복합시설 건립 공사비로 100억 원을 편성해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어린이집 영유아 밀착 돌봄 사업에 10억 원을 투입해 양육 부담 완화에 나선다.문화·여가 인프라 확충 역시 눈에 띈다. 중부권 복합문화센터 건립 48억 원, 친환경 목조전망대 조성 50억 원, 논공 위천 하류 파크골프장 조성 9억 원, 등산로 정비 20억 원 등이 포함되며 군민 여가 공간 확대가 기대된다.기반시설 정비에도 예산이 고르게 배분됐다. 도시계획도로 개설 및 정비에 224억 원, 농로 및 용·배수로 정비에 40억 원, 노후시설 유지보수 등에 68억 원이 반영되며 생활 안전성과 편의성 제고에 초점을 맞췄다.최재훈 군수는 “이번 추경은 미래전략사업과 군민 생활과 직결되는 사업을 균형 있게 반영했다”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중심으로 신속하고 효율적인 집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달성군은 이번 추경을 통해 지역 성장 기반을 선제적으로 확보하는 동시에 생활 인프라를 확충해 지속 가능한 도시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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