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군위군이 지역 학생들의 진로 설계 역량 강화를 위해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군위군은 군위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26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서울 일원에서 대학 및 진로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대구광역시교육청과 군위군이 협력 추진하는 ‘대구미래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학
생들은 서울대학교를 방문해 재학생들과 함께 교내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소그룹 진로·진학 상담에 참여하며 대학 생활과 입시 준비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접했다.아울러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아 다양한 문화유산을 관람하며 역사·문화적 소양을 넓히는 시간도 가졌다.
단순 견학을 넘어 진로 탐색과 인문학적 경험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교육적 효과를 높였다는 평가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대학을 직접 방문하고 재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진로에 대해 구체적으로 고민해볼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군위군 관계자는 “군위군은 2024년부터 군위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학 탐방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인재양성원 진로·진학 컨설턴트와 연계해 학생들이 스스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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