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대구중부경찰서가 신학기를 맞아 청소년 범죄 예방을 위한 현장 중심 교육에 나섰다.대구중부경찰서는 지난 27일 경구중학교를 찾아 전교생 406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범죄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증가하는 사이버도박과 마약 등 청소년 범죄를 사전에 차단하고 건전한 학교생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학생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실제 사례 중심으로 진행됐다.
▲청소년 범죄 유형 ▲범죄 예방 방법 ▲소년법 사건 처리 절차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현실적인 경각심을 높였고,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을 이끌어냈다.이와 함께 경찰은 교육에 그치지 않고 예방 활동을 상시화한다는 방침이다.
학교전담경찰관(SPO)을 중심으로 신학기 학교폭력과 청소년 비행 증가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주기적인 학교 방문과 등·하굣길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경찰은 이 같은 활동을 통해 학교 안팎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범죄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학생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을 쏟고 있다.황정현 대구중부경찰서장은 “청소년 범죄는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교육과 현장 활동을 병행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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